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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경제학(미국)
2009-06-18. 카테고리 : 정보기술/정보검색, 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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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 거대한 조직들에서는 각 부서들을 돈을 버는 이익 센터와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비용 센터로 나누어 회계 관리했는데, 정보 기술(IT) 부서들은 당연히 비용 센터에 속하였고, 부서 관리자들은 때때로 비참할 정도로 절약해야만 했다. 그러나 2000년대 초기 IT 부서들은 더 이상 손실 센터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어렴풋이 황금시기를 맞이하는 것 같았으나 IT 거품이 걷히자 다시 손실 센터로 전락하였다. 이런 와중에 가상화와 상호네트워킹의 성장덕분에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 비용 절감을 위한 융통성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일찍이 Lisp의 창안자인 존 맥카씨(John McCarthy)는 MIT에서 “언젠가 컴퓨터 사용이 대중의 유틸리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어떤 회사나 조직이 수많은 컴퓨터들에 접속하여 정보를 분산 처리하는 능력을 말한다.이때, 컴퓨팅 처리 능력은 가상화되고 인터넷을 통하여 사용할수 있게 된다.
현재, 기술적인 관점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은 다음 세 가지를 명백히 하고 있다.
첫째, 확장가능한 어플리케이션 호스팅 공간
둘째, 구체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셋째, 유틸리티 같은 비용 지불

어플리케이션 호스팅 서비스 공급자들은 케이블 TV처럼 일정액을 지불하는 서비스 구조를 갖고 있지만, 클라우드 공급자들은 전기처럼 사용한 만큼 그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유틸리티와 같은 비용 지불 구조를 갖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양대 기술적 중추는 가상화(virtualization)과 공유 컴퓨팅(shared computing)이다. 가상화란 각 가정에 전화 자동응답기 대신 어딘가에 통신사에 24시간 가동되는 자동응답 서버를 구축해두고, 가상화된 자동응답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
공유 컴퓨팅이란 대용량의 데이터를 여러 서버에 나누어 저장하고, 각각 동시에 병렬적으로 처리하고, 필요할때 결과를 조회하는 것이다. 어딘가에 (Out There) 서버들이 특정한 목적을 갖고 설치되고, 유틸리티처럼 제공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주도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자들은 누구인가?
웹 2.0 기관들 중에서 아마존(Amazon)이 선도적으로 시작하였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해서 작은 응용 프로그램들에 전통적인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같은 거대한 웹 2.0 회사들과 Aptana와 같은 웹 3.0 기업들도 이에 참여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프트는 윈도우즈 애저(Windows Azure)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컴퓨터 임대 서비스와 단순 데이터 저장 서비스, 그리고 개발 도구들을 제공한다. 이것은 인터넷 정보 서비스로 생각할 수 있다.

아마존에서는 S3(Simple Storage Service)라는 단순한 인터넷 저장소를 제공한다. S3가 애저와 다른 점으로는 분산과 비동기성, 자율성, 자치성, 지역 책임성, 고장 방지 기능(Failure tolerant), 내구성, 통제된 병렬처리, 분할(Decomposition), 대칭적 기능(Symmetry), 단순성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S3는 가장 세련된(refind)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할 수 있고, 애저는 가장 정교하게 (sophisticated) 만들어진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할 수 있다.

구글은 App 엔진을 통하여 어플리케이션 호스팅을 제공하고 있지만, 클라우드 콤포넌트(component)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구글 Gears와 를 통해 이 콤포넌트들에 접근한다. 즉 구글은 클라이언트 중심의 접속과 브라우저에서의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자바 스크립트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관점은 더 많이 클라이언트 중심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요구하지만, 여전히 응용 프로그램 호스팅, 온라인 접속, 유틸리티 비용 지불이라는 세 가지 표준에 잘 들어맞는다. 구글은 대부분의 응용 프로그램들을 그들 자신의 서비스나 제3자 서비스를 이용해서 제공한다는 점과 그것을 대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함께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사점 : 클라우드 컴퓨팅은 비용관점에서 모두에게 경제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적은 비용으로 구글같은 대형 포털들이 구축해놓은 플랫폼 기술을 필요할때 임대해서 사용할수 있기 때분에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 더 큰 효과가 있을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자들은 자신들의 확보된 플랫폼 바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들은 저비용을 지불하고서 최첨단 정보 기술을 이용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 공급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보안의 문제를 철저하게 점검해야 하고, 웹 3.0 시대에 알맞은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 성공사례에 대해 깊이있는 분석 및 평가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출 처 Cloud Computing Journal (2009-06-10)
http://cloudcomputing.sys-con.com/node/99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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