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정보서비스 동향지식 포털

  • iCON 동향
  • iCON 브리프
  • 지식리포트
  • iCON 소개
검색 Search
HOME > iCON 브리프 > 상세

iCON 브리프 상세정보

오픈액세스 효율화를 위한 영구식별자의 잠재성(영국)
2018-12-18. 카테고리 : 오픈액세스
인쇄 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RSS 목록

영국 Jisc는 영구식별자(PID)의 적절한 사용이 오픈액세스 정책을 관리하는 부담을 줄이고 워크플로우를 개선할 수 있다는 잠재성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를 공개했다.


배경

기관들이 다른 나라와 협력연구를 하면서 연구는 더욱 국제화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데이터와 산출물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픈사이언스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연구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정보는 여전히 폐쇄적이며, 오픈되었다 하더라도 발견하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예를 들어 저자의 경우, 여러 버전이 서로 다른 장소에 있는 경우 연구 결과를 자신 있게 인용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DOI가 없는 경우 어떤 버전을 신뢰하고 인용하며 이러한 버전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자들에게 또 다른 문제는 동일한 주요 식별자 정보를 입력/업데이트하기 위해 여러 시스템(기금지원기관, 연구소, 출판사)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기금지원기관의 경우에는 이러한 식별자들에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학술 시스템에 걸친 그들의 보조기금으로부터 연구를 명확하게 추적하기가 쉽지 않다.

 

영구식별자를 통한 연결

PID의 생성과 이를 연구 커뮤니티에서 채택함으로써, 우리는 사람, 아이디어, 조직, 기금, 고용, 출판, 활동들간의 연결을 개선할 수 있다. 식별자는 연구 지도에서 좌표로 작용하며 어떤 것이 어디에 있는지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PID의 사용을 장려하고 연구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책임은 기금지원기관과 정부에 있다.


연구자와 산출물 연결

ORCID

ORCID(Open Researcher and Contributor ID)는 고유한 연구자 식별자의 레지스트리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개방적이고 비영리적인 커뮤니티 주도적인 노력이며, 연구 활동과 산출물을 이러한 식별자와 연결해주는 투명한 방법이다. ORCID는 여러 학문분야, 연구 섹터, 국가 경계를 아우르는 능력에 있어서 고유하다. ORCID는 연구 프로파일 유지관리, 원고 제출, 보조금 신청, 특허 출원 등 핵심 워크플로우에 ORCID 식별자를 내장하여 연구자와 연구를 연결시켜주는 허브이다.


ORCID는 고유 식별자를 받고 활동 기록을 관리하기 위한 레지스트리 기능과 시스템 간 통신 및 인증을 지원하는 API의 두 가지 핵심기능을 제공한다.

 

ORCID 사용 증가

JiscCrossref 메타데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분석결과 non-unique 저자 1460만명중 9십만명(6%)이하가 그들의 기록과 관련된 ORCID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경우에 출판사가 모든 저자의 ORCID ID를 캡처하고 이를 Crossref로 전달하기 위한 워크플로우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ORCID의 사용을 높이려면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

1) ORCID ID를 캡처하고 전달하는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기 위해 출판사와 협력

- 저널들이 저자에게 그들의 ORCID를 논문의 신규 제출물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하여 75%의 신규 ORCID 등록이 발생

2) ORCID 회원기관들을 지원

3) ORCID에 대한 지원을 구축하기 위해 기관 시스템 벤더와 협력

4)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저자들과 직접 협력


영국에는 현재 121개의 회원 기관이 있으며 20만개가 넘는 ORCID ID가 등록되어 있다. JiscORCID를 고려하거나 이미 구현하고 있는 연구지원인력, 관리자, 실무자 및 개발자를 위한 영국 ORCID 컨소시엄과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회원 설문조사는 ORCID ID 구현 이후 회원들이 누려온 혜택을 강조하였다.

 

연구자에게 부여하는 ORCID 이외에 출판물에 대한 PIDs, 데이터세트에 대한 PIDs, 조직을 식별하기 위한 표준접근방법으로 조직식별자와 기금지원기관 레지스트리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시사점 : ORCID는 학술 연구자들에게 영구적인 식별번호를 할당하는 것으로, 연구자 이름 형태가 다양하고 동명이인이 존재하며, 동일 연구자의 소속 대학이나 연구소가 변동되는 등 동일저자의 연구산출물을 추적하여 관리하는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나타났다. 2009년 연구커뮤니티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들이 모여 학술커뮤니케이션에서 저자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 이니셔티브인 Open Researcher Contributor Identification Initiative로 시작하여, 2012년 27개 기관으로 본격적인 출범을 하였다. 2017년 10의 발표에 따르면 719개 기관으로 참여기관 수가 확대되었다. 오픈액세스의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연구자, 출판물, 조직, 데이터세트 등에 대한 식별자 사용이 전반적으로 확대되어 나가길 기대해 본다.
출 처 JISC (2018-10-24)
https://scholarlycommunications.jiscinvolve.org/wp/2018/10/24/open-access-briefi...
관련정보 OCLC, 유럽 연구정보관리의 영구식별자에 대한 사례연구 보고서 발표 (2018-01-08)
JISC, 기관을 위한 연구데이터 관리 가이드 발표 (2016-04-25)
인쇄 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RSS 목록
이전글 사회과학 및 인문학 오픈클라우드 프로젝트 시작
다음글 미국출판사협회(AAP), Plan S에 대한 강한 우려 표명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NDSL NTIS KOREA Science KIS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