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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에서의 디지털기술교육과 오픈사이언스 [2018-11-27]

    오픈 사이언스(Open science)가 탄력을 얻고 있으며, 연구 사서들이 새로운 디지털 모델을 개발하고, 새로운 기술을 구현하며, 보다 개방된 문화를 확산시키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흐름에 맞추어 사서들이 개발해야 하는 디지털 기술은 어떤 것들인가? 어떤 자료들이 오픈 사이언스를 교육하고 홍보하고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은 프랑스 릴(Lille)에서 최근 개최된 2018년도 유럽연구도서관협회(Association of European Research Libraries, LIBER) 연례총회에서 열린 한 워크숍에서 논의된 몇 가지 질문들이다. 워크숍은 LIBER의 도서관 직원 및 연구자들을 위한 디지털기술실무단(Digital Skills for Library Staff & Researchers Working Group)과 FOSTER Plus(FOSTER Plus) 프로젝트가 공동 조직하였으며, 관련 문서 및 프리젠테이션 자료는 제노도(Zenodo)에서 찾을 수 있다. 사진 1. 2018년 유럽연구도서관협회(LIBER) 연례총회 워크숍(출처: libereurope.eu) 워크숍 내용은 아래와 같다.  유럽에서의 디지털기술교육과 오픈 사이언스 - 워크숍 참가자들의 피드백 워크숍 참가자들은 디지털기술 워킹그룹에 다음을 수행할 것을 제안하였다.- 기술, 도서관정보학과(LIS), 평생교육, 디지털 / OA / OS 정책 등의 문화적, 국가적 차이들을 고려할 것. - 유럽의 LIS 프로그램을 권장하고, 획기적인 변화를 위해 아이디어와 사례를 제공할 것. - 채용, 평생학습 및 리더십을 위해 사서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직업군들의 기술을 목록화할 것.- 직업 요건과 관련한 디지털 기술 지침의 수집 및 공유 - 제도적 디지털 변환을 위한 방안 마련 이 외에도, FOSTER Plus 프로젝트, 유럽오픈사이언스클라우드(European Open Science Cloud),LIBER의 직업 기술 마켓플레이스(Job Description Marketplace) 등 다양한 사업과 프로젝트들을 언급하였다.[1부] FOSTER Plus 교육, 멀티모듈 키트(Multimodule Kit), 오픈사이언스 교육 핸드북(OpenScience Training Handbook)괴팅겐대학교의 FOSTER Plus 담당관인 헬렌 브린켄(Helene Brinken)이 FOSTER Plus 오픈사이언스(FOSTER+ OpenScience) 자료를 제공하였다. - FOSTER Plus 포털(관련 자료,강의,오픈 사이언스 분류학)- LIBER 웹사이트의 디지털기술워킹그룹(Digital Skills Working Group) 페이지 - 오픈 사이언스 교육 핸드북   1. 역할별 시나리오 초안 - 사서 : 해당 기관에서 오픈 사이언스 홍보와 교육을 담당.- 선임 연구자 : 오픈 사이언스의 홍보대사로 행동할 수 있는 이미 확신이 있는 선임 연구자를 찾을 것.- 젊은 연구자 / 박사과정 학생 : 스스로가 다른 젊은 연구자들 및 박사과정 학생들을 위한 지지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므로 미래를 위한 기회. 2. 지식측정과 교육자들의 양성 - 선 테스트 후 교육 - 교육자 양성 -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교육자 그룹 형성  3. FOSTER Plus: 다양한 국가와 관행을 넘어서 - 보편적 애드보커시와 교육 - 모듈을 고유성에 맞게 조정 [2부] 디지털 기술: 도서관 직원 및 연구원의 과제, 주요사항 및 기대 1. 오픈 사이언스 기술이 우리가 대응해야 할 유일한 디지털 기술 분야는 아니다 7월 5일 지식 카페 II부(Knowledge Cafe Part II)에서는 직접적인 피드백을 제공한 사람들 사이에서 이 문제도 제기되었으며 워크숍 이전에 이메일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전달되었다.   2. 연성 기술(Soft Skill)과 지식이 효과적인 테크닉적 기술보다 초기단계에서는 더 중요할 수 있다. 사람들이 (1) “왜”와 (2)“무엇”을 이해하게 도운 후, (3)방법을 전달한다. 사서와 신임 및 선임 연구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는 것보다 먼저 디지털 기술/오픈 사이언스/코딩이 가지는 이점이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하며, “직접 해보기”는 마지막으로 실행해야한다.  3. 기본적인 기술과 전문가 관점 전문가들 사이의 기본적인 기술을 나누거나 공유할 수 있다. 전문 기술은 한 직업군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한 기술은 해당 전문가가 개인인지 집단인지, 또는 사서나 연구자, 경제학자거나 변호사인지에 상관없이 기관이나 정부 부처, EU에 의해 제공되어야 한다. 사서와 연구자 및 기관의 오픈 사이언스 담당자가 라이선스, 지적재산권, 전자경제, 메타데이터 큐레이션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 연락을 취하는 것이 용이해야 한다.

  •  Plan S가 출판사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대응 [2018-11-26]

    Plan S는 전세계 학술 연구 및 출판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유럽의 연구기금지원기관들이 발표한 Plan S는 2020년까지 공공연구기금으로 작성된 학술 출판물을 즉시 오픈액세스되도록 요구하는 것으로, 이는 학술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극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Wiley의 부사장인 Liz Ferguson은 Plan S를 출판사의 사업모델과 저자의 행동 모두를 변화시키기 위한 시도로 본다. 오픈액세스로 지금까지는 천천히 움직여왔지만, 이제는 속도가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Plan S에 제시된 10가지 원칙 중 저자가 저작권을 보유해야 하며, APC에 상한선을 두어야 하고, 구독 및 하이브리드 저널의 골드 오픈액세스로의 전환의 세가지가 출판계에 특히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Liz Ferguson은 Plan S가 출판계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력에 대해 출판계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다음의 5가지로 요약하였다.   1. 출판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이해하기   미국과학진흥협회의 출판부 국장인 Will Schweitzer는 연구 논문 산출물의 약 5%가 현재 Plan S의 범위 내에 속한다고 보며, 이는 상당한 비율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Plan S의 범위에 속하는 저자들의 수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많은 출판사의 경우, Plan S의 영향은 출판사가 어떤 저널들로 구성되어 있는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만약 어떤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사회과학 및 인문과학분야 저널에는 영향이 클 것이다. 만약 미국의 법률 연구를 다루는 저널이라면 미국 밖에서 출판하는 것이 매우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만약 영국에서 출판한다면 그 영향은 매우 클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소수의 저널에서 생기는 출판수익에 의존하는 학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다.   2.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평가하기cOAlition S가 오픈액세스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오픈액세스에 대한 열망이 유럽에 국한되는 한 Plan S는 제한될 것이다. 오픈액세스는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은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되지는 않았다고 본다. 즉, 실제로 대부분의 출판사는 유럽 기금지원기관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또한 많은 저널에 대한 구독 모델을 계속 운영해야 한다.   Plan S는 유럽 기금지원기관들이 새로운 오픈액세스 저널과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인센티브 제공을 약속하고 있다. 이는 오픈액세스 출판프로그램을 확장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다. 다른 옵션은 저널들을 구독버전과 오픈액세스 준수 버전으로 나누는 것이다. 이 옵션은 기금지원기관이 하이브리드 모델로 인식할 수 있는데, Plan S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3.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점검 준비하기   Plan S는 저자와 기관이 규정 비준수로 인해 제재를 받게 되면서 모든 당사자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출판사들은 "강력한 기준 및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인덱싱, 오픈 라이선스, 지속가능한 아카이빙과 기계가독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오픈액세스 출판에 대한 유럽의 기존 원칙을 기반으로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cOALition S는 DOI의 조기 등록, 추가적인 인보이스 정보와 향상된 메타데이터를 포함하는 Wellcome Trust의 요구조건을 준수할 수도 있다.   4. 저자와 의사소통하기   일부에서는 기금지원을 잘 받는 유럽의 저자들은 오픈액세스로 출판할 수 있으나 나머지 저자들은 그렇지 않은 두단계의 출판 시스템이 Plan S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저자는 다양한 제출 과정을 탐색하고 적절한 저널과 라이선스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 골드 오픈액세스로 나아가게 추진하는 것은 약탈적(predatory) 저널이 등장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5. Plan S의 움직임 계속 주시하기   유럽과 해외 모두에서 Plan S에 대한 참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APC 상한선의 수준이 어떻게 되는지, Plan S 실행시 리포지토리의 역할은 무엇인지, 저자가 자신의 출판물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한다는 제안이 어떻게 실행되는지에 생각해보아야 한다.

  •  COAR, 전략방침 2019-2021 및 실행계획 2019 발표 [2018-11-19]

    오픈액세스리포지토리연합(COAR: Confederation of Open Access Repositories)은 전략방침 2019-2021(“COAR Strategy 2019-2021”)와 실행계획 2019(“COAR Work Plan 2019”)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오픈 리포지토리 커뮤니티 지원 등 5개 전략 방향을 제시하고, 실행계획에서는 이 5개 전략 방침에 대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COAR 전략 2019-2021COAR는 도서관, 대학, 연구 기관, 정부 기금지원기관, 리포지토리 네트워크 등을 대표하는 전 세계 140여개의 회원과 파트너를 가진 국제 협회이다. COAR는 저장능력을 구축하고 정책과 관행을 조정하고 저장소 커뮤니티를 위한 세계적인 목소리를 내기위해 리포지토리 커뮤니티와 주요 리포지토리 네트워크를 결합시킨다. 리포지토리는 다양하고 가치있는 연구 산출물(논문, 데이터 등)을 보존하고 이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글로벌 지식 공동체의 기반을 형성한다. 비전오픈액세스 디지털 리포지토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하고, 포괄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지식 공유사명국제 협업 및 상호운용성에 기반한 오픈 리포지토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연구 산출물의 가시성 및 적용성 강화COAR 전략방향 2019-2021COAR은 우리의 사명을 실현하고 비전을 발전시키기 위해 커뮤니티, 리더십, 국제 수준에서의 참여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COAR의 활동을 안내해 주는 5가지 전략방향은 다음과 같다.   1. 글로벌 지식 공동체의 기반으로서 오픈 리포지토리의 지속 가능하고 분산된 네트워크 역할을 옹호한다.2. 오픈 리포지토리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리포지토리 및 리포지토리 네트워크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로컬 용량을 구축한다.3. 리포지토리, 리포지토리 네트워크, 리포지토리와 기타 시스템/플랫폼 간 조정 및 상호 운용성을 정의하고 촉진한다.4. 리포지토리 및 리포지토리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행동, 기술 및 기능의 적용을 촉진한다.5. 조직의 지속가능성 및 효율성 제고 및 COAR 브랜드를 강화시킨다.COAR 실행계획 2019실행계획에서는 위의 5가지 전략방향 각각에 대해 목표, 실행 내용, 책임 부서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  Simba Information, 오픈액세스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한 보고서 공개 [2018-11-19]

    2018년 6월 21일 미디어 출판산업 시장조사업체인 Simba Information이 오픈액세스(OA)에 대한 시장의 현황과 최근의 전망을 정리한 보고서 `Open Access Journal Publishing 2018-2022`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오픈액세스저널출판이 무엇인지 간략히 설명하고, 오픈액세스 저널의 종류, 시장규모, 학문분야별, 지역 및 언어별로 나누어 오픈액세스의 현황을 다루고 있다. 보고서에서 논의된 오픈액세스 저널 시장 문제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OA 메가 저널 간 경쟁 - 그린, 골드, 하이브리드 모델의 검토 - 개방형 액세스, 피어리뷰, 품질 및 영향에 대한 논의- Sci-Hub 등 불법 복제(블랙 OA)의 영향 - `빅딜`에 대한 OA 영향 - 약탈적 출판사의 부상  또한 대형 출판사들의 개요와 실적, OA 시장의 규모와 구조에 대한 분석이 별도의 장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OA 전략, 추세와 전망을 살펴본다. 다음과 같은 내용이 논의되고 있다.  - 10대 주요 글로벌 출판사※의 수익 및 시장점유율-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기타 지역의 OA 출판 - 비 영어권 OA 출판 시장 논의 - 합병 및 인수 분석- 2022년까지의 OA 시장 전망 ※ Springer Nature, RELX, John Wiley & Sons, Public Library of Science (PLOS), MDPI AG, Hindawi, Frontiers, Wolters Kluwer, Informa PLC, De Gruyter보고서에 따르면, Elsevier와 Springer Nature 등 구독형 출판을 담당해왔던 출판사의 하이브리드 OA가 확대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OA 논문의 비율의 1~5% 증가만으로도 수억 달러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또한 2015년부터 2017까지 학술저널시장 전체의 매출 증가율은 연 1 %를 넘는 반면, OA 저널 대해서는 연 두 자릿수 %의 성장을 보이는 등 OA 시장의 성장 추세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그 성장 속도는 둔화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Open Access Sales Exceed Expectations (Simba Information 2018 / 6 / 26)https://www.simbainformation.com/about/release.asp?id=4369Open Access Journal Publishing 2018-2022 (Simba Information 2018 / 6 / 21) https://www.simbainformation.com/Open-Access-Journal-11347676/

  •  오픈액세스 시장규모 업데이트 2018 [2018-11-09]

    학술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업무 등을 수행하는 Delta Think사는 10월 22일 오픈액세스 시장규모 분석보고서 2018년 업데이트판("Open Access Market Market Sizing Update 2018“)을 발표했다. 이것은 Delta Think사가 오픈액세스 시장 분석도구를 사용하여 오픈액세스 시장규모 및 성장률을 조사, 분석 한 것이다.개요   Delta Think사의 오픈액세스 시장규모조사는 오픈액세스 시장이 기본 학술지 출판 시장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7년에는 5억 7,1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8년에는 6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성장률은 둔화될 것이라고 보았다.주요 분석결과- 2016년 세계 오픈액세스 시장은 약 4억 9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었고 2017년에는 5억 7천만 달러로 성장했다.- 2016년에서 2017년 사이에 16%증가했으며 이는 기본 학술지 시장의 성장률보다 큰 것이다.- 오픈액세스의 성장률은 향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본 학술지시장의 성장률보다 높을 것이다. 오픈액세스 시장은 2018년에 6억 달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든 학술논문의 약 23%가 오픈액세스로 출판되어 전체 학술지 출판시장 가치의 5% 이상을 차지한다.- 완전한 오픈액세스 학술지는 4,000종 정도이다.개방형 액세스 시장의 역학 관계는 다음과 같이 다양하고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1. 오픈액세스 시장의 핵심 동인은 기금제공자이다. 출판할 학술지를 선택할 때 연구자들은 우선적으로 관련성과 명성을 고려하며, 비즈니스 모델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는다. 기금제공자의 오픈액세스에 대한 태도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EU 회원국가들은 강력한 의무조항을 두고 있지만 극동국가에서는 명성을 높이고 경력을 진전시키기 위해 Impact Factor를 기반으로 출판물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2. 오픈액세스 시장은 명확하게 2단계로 나누어진다. 데이터 분석결과, 가치와 규모 모두에 있어서 완전한 오픈액세스와 하이브리드 학술지는 대략 75/25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예측된다. 2018년에는 여러 가지 주목할만한 컨소시엄의 취소와 Plan S와 같은 정책이 등장했다. EU 국가에 초점이 맞춰지긴 했지만, 가격 정책에 대한 적극적 개입으로 오픈액세스 시장 전반의 가치성장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3. 하이브리드 오픈액세스의 성장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냐하면, 첫째는 주요 상업 출판사들은 이미 대다수의 학술지를 하이브리드 옵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성장의 일회성적인 급격한 증가는 사라질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서베이 데이터는 결합된 거래의 일부분으로 간주되는 오픈액세스 수익을 가리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오픈액세스 시장이 기본적인 학술출판 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성장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2018년에 가장 큰 이슈는 학술출판 생태계에서 시장에 대한 이용가능한 데이터가 매우 빈약하다는 것이다. 작년에도 시장규모를 업데이트할 때 이를 언급한 바 있으며, 다른 산업과는 달리 학술출판문화는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시장을 직접적으로 적시에 측정하는 것이 어렵다.

  •  Figshare, 오픈데이터에 대한 조사보고서 2018 발표 [2018-11-09]

    Figshare는 10월 22일 오픈데이터에 관한 조사 보고서 2018("The State of Open Data 2018“)을 공개했다.   Figshare는 2016년부터 매년 오픈데이터에 대한 국제적인 태도를 살펴보는 연간 조사보고서인 “The State of Open Data”를 발간해 오고 있다. 금년이 세 번째 보고서로 연구 커뮤니티에 있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오픈데이터의 고무적인 진보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보고서에는 연구자들의 서베이 결과뿐만 아니라 산업계 전문가들의 많은 논문도 실려있다.   주요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결과 오픈데이터가 연구 커뮤니티에 더 많이 포함되고 있다고 나타났다. 서베이 응답자의 64%가 그들의 데이터를 공개적으로 이용가능하게 했다고 답했다. 2016년(57%), 2017년(60%)과 비교시 데이터를 공개했다는 응답률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데이터의 인용이 데이터를 더 많이 공개하도록 동기부여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46%로 2017년보다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 국가에 의한 데이터 공개 의무화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63%로 2017년(55%)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2016년(78%)보다는 여전히 낮은 상태였다.   4. 반면 놀랍게도 60%의 응답자는 학술데이터의 재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인 FAIR(Findable, Accessible, Interoperable and Reusable)원칙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15%는 FAIR에 친숙하다고 답했으며, 25%는 이전에 FAIR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FAIR에 대한 인지결여는 FAIR원칙이 출판사, 기금지원기관에 의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채택되고 있으나 연구자들을 교육하는데 있어서는 치명적인 갭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5. 연구자들이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하는데 대해 충분한 인정을 받는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는 55% 이상의 응답자들이 아니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  Springer Nature, 논문에 오픈데이터 배지를 부여하는 파일럿 시작 [2018-11-05]

    Springer Nature사는 저자들간에 오픈데이터를 공유하는 관행을 장려하고 보상해주기 위해 기사에 디지털 오픈데이터 배지를 수여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저자들이 그들의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동기부여연구자들은 자신의 연구에 대해 많은 인정을 받는 것이 연구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동기부여하며, 오픈사이언스를 위한 배지는 일부 저널에서 저자들에 의해 공유되는 데이터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Springer Nature사는 최근 사내 편집 평가 후 자격을 갖춘 논문에 오픈데이터 배지를 수여하는 것이 다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보기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 저자의 데이터 공유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지- 논문 및 데이터에 대한 독자의 참여와 논문품질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지- Springer Nature사 학술지를 위해 오픈데이터 배지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수여하는 것의 이점과 비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지    BMC Microbiology를 대상으로 하는 파일럿은 자격있는 저자들에게 오픈사이언스 실천에 대한 공헌을 인정하고 보상해주는 디지털 배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디지털 배지 개념은 이제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Springer Nature사에서 오픈데이터 배지를 구현 한 첫 번째 실험이다. 인센티브는 연구 문화를 변화시키는 데 중요하며, 이렇게 배지를 수여하여 저자들을 격려하는 것이 데이터 접근성, 재생산성, 연구에 있어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과연 효과적일지가 궁금하다.    Springer Nature Research Data Support팀이 학술지의 모든 논문을 평가하고 배지수여 자격을 결정하기 위해 COS(Center for Open Science) 전문가와 협의하여 일련의 기준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배지수여 기준 및 워크플로우 - 데이터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데이터 이용가능성에 대한 설명문이 원고에 포함되어 있다. - 데이터 세트(또는 데이터 세트의 일부)가 공공 리포지토리에 기탁되어 있다.- DOI, 접근 번호 또는 다른 영구 식별자가 데이터 세트에 제공되어 있다.- 제공된 데이터 세트는 관련 논문에 연관되어 있는지 체크되고 확인된다.   첫 번째 배지 는 9월 중순에 수여되었으며 매주 더 많은 배지가 추가되고 있다.       

  •  OpenAIRE, Plan S에 대한 지지 표명 [2018-10-30]

    OpenAIRE는 10월 5일 "cOAlition S"의 "Plan S"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OpenAIRE는 11개 기금지원기관이 연합하여 발표한 “cOAlition S”에서 내놓은 “Plan S”를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OpenAIRE는 Open Access Infrastructure for Research in Europe의 약자로 유럽내에서 오픈액세스 실행을 지지하기 위해 EC의 기금지원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다.   Plan S는 모든 종류의 연구 결과물을 공개적으로 접근, 연결, 강화 및 보관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투명한 연구 환경을 향한 중요한 단계이다. 이 계획이 공공기금으로 생산된 모든 연구 출판물을 2020년까지 오픈 액세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기존의 노력을 보완하면서 오픈액세스 및 오픈사이언스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   "Plan S"에는 10가지 원칙이 있는데 그 중 특히 다음 사항을 환영한다고 발표하였다.1. 저자의 저작권 보존저작자는 저작권을 보유하며 CC-BY 라이센스와 같은 오픈 라이센스를 사용해야 한다. 이것은 학술 정보의 재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원칙이다.2. 기존 또는 미래 인프라에 대한 지원이러한 인프라는 관리 및 기술 측면에서 가능한 한 오픈되어야 한다.3. 리포지토리의 중요성 인식그린 OA는 자유롭게 접근, 검색, 발견가능한 연구 산출물을 제공하는 비용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을 의미한다.4. 원칙 준수 모니터링 및 위반시 제재원칙 준수에 대한 후속조치를 취하고, 출판 및 데이터 측면에서 기금제공자의 산출물을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OpenAIRE는 또한 Plan S의 발표가 학술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있어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1. 리포지토리들의 기존 네트워크 역할을 강화2. 다용도의, 대체적이고 혁신적인 출판모델을 지원3. 신뢰할 수 있고 개방적인 새로운 세대의 인프라 구축4. 하이브리드 모델 반대 및 APC 상한선 책정 지지  OpenAIRE는 2009년부터 EC의 Open Access Mandate를 지원하며 오픈액세스와 오픈사이언스 분야의 선두에 서 있으며, 유럽 및 회원국이 Plan S의 이행을 지지하기를 기대한다.      

  •  Springer Nature , 하이브리드 저널에서의 OA 효과에 대한 보고서 발표 [2018-10-30]

    2018년 7월 4일, Springer Nature가 발표한 보고서 "Assessing the open access effect for hybrid journals"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저널에 게시된 오픈액세스(OA) 논문이 하이브리드 저널의 비 OA 논문과 비교하여 더 많이 다운로드 혹은 인용되고 언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이브리드 저널이 연구자, 기금조성자, 기관 및 사회에 대해 보다 광범위한 가치를 지님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2014년 1월 6월까지의 Springer Nature 하이브리드 저널에 실린 73,925개의 논문이 포함된 글로벌 샘플(데이터세트의 3,004개의 논문이 OA, 70,921개는 비OA 논문)에 대하여 Digital Science가 분석한 OA와 다운로드 횟수, 인용 횟수 및 Altmetric 점수(미디어뉴스, 정책 언급도,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노출도 등) 간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그림1. OA 출판 논문이 비OA 출판 논문과 비교하여 가지는 강점출처: Assessing the open access effect for hybrid journals (Springer Nature 2018-07-04)https://media.springernature.com/full/springer-cms/rest/v1/content/15839024/data/v6 - OA 논문은 비 OA 논문보다 인식된 사용자 기준으로 평균 1.6 배,   비인식 사용자 기준으로 4 배 이상 더 많이 다운로드되었다. - OA 논문은 비 OA 논문보다 1.6 배 더 많이 인용되었다. - OA 논문은 비 OA 논문보다 1.9배 더 많이 뉴스에 언급되며, 1.2배 많은 정책 언급도를 보였다. * 인식된 사용자란 사용자의 IP주소가 Springer Nature를 구독하거나 구독한 이력이 있는 기관의 것으로 인식될 경우를 말한다. Springer Nature의 최고 경영자인 Steven Inchcoombe는 이 보고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이 보고서는 OA 혹은 비OA 형태로 논문을 출판할 수 있도록 하는 하이브리드 저널이 저자로 하여금 그들이 오픈 액세스 콘텐츠 성장에 기여할 기회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덧붙여 그는 하이브리드 저널의 기금에 대한 문제가 저자 선택을 제한 할 수 있음과 오픈액세스로의 전환을 어렵게 할 수 있음을 언급하는 한편, 다양한 학문의 독립성을 존중하고 학문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출판 옵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조사 보고서 ( pdf : 전체 44 페이지, Springer Nature 2018-07-04)https://media.springernature.com/full/springer-cms/rest/v1/content/15839014/data/v7

  •  OASPA, 오픈액세스에 관한 Plan S에 대한 지지 표명 [2018-10-26]

    OASPA(오픈액세스 학술출판사협회)는 2018년 9월에 유럽의 11개 기금지원기관이 연합하여 발표한, 학술연구에 대한 완전하고 즉각적인 오픈액세스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 “cOAlition S”와 , 이 오픈액세스 추진의 10개 원칙인 “Plan S”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Plan S는 학술 연구결과물을 유통하는데 있어 오픈액세스가 지배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는데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OASPA는 이 발표가 완전한 오픈액세스 저널과 출판사들을 더욱 강화할 것이고, 혼합모델을 갖고 있는 출판사들이 완전한 오픈액세스 출판모델로 전환하는 것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믿는다.   cOAlition S는 오픈액세스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0가지 주요 원칙을 발표하였으며, 이후 오픈사이언스 커뮤니티 내에서 이 원칙이 갖는 함축적 의미와 실행방법에 대해 많은 토론을 지속해 오고 있다. Plan S의 개발을 이끈 EC의 오픈액세스 특사인 Robert-Jan Smith가 제 10 차 오픈 액세스 학술 출판 회의에서 “Plan S: 오픈액세스를 2020년까지 실현시키기”란 발표를 통해 Plan S와 EC가 cOAlition S에 협력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였다.* Robert-Jan Smith의 발표동영상(Plan S: Making Open Access a Reality by 2020)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YLjiv5pWFu0&feature=youtu.beOASPA는 가까운 장래에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이 계획에는 몇 가지 중요한 강점이 있다고 보았다. - 특히, cOAlition S는 이미 11개의 주요 기금지원 기관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른 기관들도 가입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적 접근을 통해 이 계획은 국제적인 수준에서 오픈액세스 정책을 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OASPA는 APC(논문처리비용)에 상한을 마련하는 등 Plan S의 일부 정책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하이브리드 오픈액세스를 인정하지 않는 정책은 완전한 오픈액세스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도록 권장하는 것으로 보고 매우 환영하고 있다.    - 현재의 연구평가방법이 근본적으로 수정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높은 명망을 지닌 제한된 저널에 연구결과를 출판하기보다는 오히려 광범위한 배포가 가능한 저널에 연구자들이 출판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  OASPA는 모든 연구자가 과도한 재정적 부담없이 오픈액세스 모델로 연구결과를 출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금을 제공한다는 약속을 환영한다.   Plan S의 실현을 위해서는 논의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지만, OASPA는 cOAlition S가 제시한 야심찬 비전을 환영 할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실행계획을 개발하고 이 비전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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